수강 한지 6개월 정도 지났네요~ 저는 회사에세 업무차 영어를 써야 하는 경우가 있어 신청했어요 매번 번역기돌리는것도 챙피하고 ㅜㅜ 번역기 요즘 잘나오긴하지만 매번 의존할 수는 없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전화영어가 많이 낯설기도 하고 아직은 실력이 되지 않아 나중에 할까 고민하다가 더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용기내어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레벨테스트 엄청 긴장해서 벌벌 떨면서했는데 선생님이 편하게 해주셔서 10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ㅜ 첫 수업할때 말하는게 정리가 안되어서 문법이 오락 가락 하고 당황해서 그냥 단어 나열밖에 못하는 수준이였는데 선생님이 눈높이에 맞춰서 수정해주시고 옆에서 계속 응원해주셔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선생님이 한국 문화나 음식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계셔서 이야기도 잘 통하고 선생님이랑 대화 더 하고 싶어서 더 공부하게 되는거 같아요 수업한 내용도 다시 들어볼수 있고 매번 선생님이 평가서 남겨주셔서 복습할때 요긴하게 쓸수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수업 했던 내용을 다시 들어보니 말할 떈 몰랐는데 습관적으로 잘못하는 발음들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자기가 발음 하는건 꼭 다시한번 들어보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학원가기엔 시간도 돈도 많이드는데 선생님과 편하게 전화로 수업 할수 있어서 좋고 친구처럼 대화 할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봐서 실제로도 외국인 친구들 사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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